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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ESG 공시 기준? 환경산업기술원서 알려드립니다

이미연 기자   enero20@
입력 2024-04-16 14:17

기업 의무공시 대응 방법 제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제13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해 3월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규칙 승인으로 국제사회의 주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기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국제사회 주요 ESG 공시 기준에는 국제회계기준(IFRS) 공시 기준과 유럽연합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ESRS)이 포함된다.
이들이 모두 중대성 평가를 통해 중요 정보를 기업이 스스로 판단해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이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세미나 첫 발제는 문상원 삼정케이피엠지(KPMG) 상무가 맡아 ESG 공시의 최신 동향과 핵심 쟁점 사항, 기업의 대응 체계 수립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어 이진규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공시 요구 수준이 가장 높은 유럽연합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ESRS)의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중심으로 중요 주제 선정 기준과 우선순위 선정 방법을 제언한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우리 기업들은 빠르면 2025년부터 ESG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무 공시에 대한 부담을 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행사는 오는 5월 22일 오후 3시에 '친환경 기술의 성장 전략, 녹색 특허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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