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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지난해 영업손실 203억…5년 연속 적자

이상현 기자   ishsy@
입력 2024-04-17 12:50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매출 1조2920억원, 영업손실 203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한국 시장 이래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영업손실액은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19억원을 기록해 같은기간 12% 감소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동안 중단했던 가맹사업을 재개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컬 소싱, 친환경 정책, 일자리 창출 등 한국 시장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햄버거 시장은 지난해 기존 업체들을 비롯해 파이브가이즈와 고든램지버거 등 해외 유명 버거 브랜드까지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한국맥도날드, 지난해 영업손실 203억…5년 연속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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