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선수 최진성이 지난달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2024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 최고위 과정 지도교수이자 '부동산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재개발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재개발, 재건축 무작정 따라 하기' 3권의 책을 낸 작가인 최진성은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시니어모델 오픈 1위, 커머셜모델 오픈 1위, 커머셜모델 노비스 1위, 스포츠모델 노비스 1위, 피지크 노비스 5위, 피지크 클래식 1위, 머슬마니아 클래식 노비스 4위, 머슬마니아 클래식 클래식 1위 등 8개 부문에 출전해, 모든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이언키'라는 닉네임으로도 활동하는 최진성은 "일반인들에게 부자 되는 방법을 강의하고 컨설팅해주었지만, 이제는 돈과 함께 건강의 중요함을 증명하기 위해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했다"라며 "모델로서의 활동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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