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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2기 인사위 첫 회의…"검사 6명 공석, 인력충원 신속 추진"

김광태 기자   ktkim@
입력 2024-06-13 15:05

오동운 처장 "강하고 안정적인 조직 만들 것"


공수처, 2기 인사위 첫 회의…"검사 6명 공석, 인력충원 신속 추진"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사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제공]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사 인력 충원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이날 위원장인 오동운 처장과 야당 추천 위원 2명·여당 추천 위원 2명·처장 위촉 위원 1명 등 모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비공개로 인사위원회를 열었다.
2기 인사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개최된 첫 회의다. 공수처법상 인사위는 차장을 포함해 7명으로 구성돼야 하지만 이날 회의에는 공석인 차장을 제외하고 총 6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인사위원 임기는 3년이다.

오 처장은 인사말에서 "공수처를 강하고 안정적인 조직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인사위원회가 국민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면서 공수처법상 인사위의 구성 취지인 '합의' 정신에 입각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검사 임용 방안과 업무 상황 등을 보고한 뒤 인사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전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현재 부장검사를 포함해 6명 정도 공석이 발생한 상태"라며 "인사위에 인력 충원 방침을 보고한 만큼 신속하게 충원 계획이 수립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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