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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전북 소방본부 "고립됐던 완주 주민 18명 전원 구조"

이상훈 기자   am8523am@
입력 2024-07-10 08:02
[2보]전북 소방본부 "고립됐던 완주 주민 18명 전원 구조"
10일 오전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서 소방관들이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마을에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10일 오전 전북 완주군에서 하천이 범람해 마을에 고립됐던 주민들이 모두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시 11분께 완주군 운주면사무소 인근 장선천이 넘쳐 주민 여럿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구조 인력을 투입해 건물 옥상 등에 대피해 있던 주민 18명을 순차적으로 구조했다. 구조 과정에서 연락이 끊겼던 한 주민도 가족과 전화가 닿았다.


소방 당국은 추가로 대피한 주민이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현장에서 추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산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범람한 하천과 인접한 만경강 용봉교에 홍수경보를, 삼례교 인근에는 홍수주의보를 발령하고 천변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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