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의 엄마인 배은주는, 직접 제작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닭가슴살을 저온에서 말려서 가루로 만든 가루닭으로 대체하며 더욱 쉽게 몸을 만들었다"라고 수상비결을 밝힌 배은주는 "오랜만에 대회에 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머슬마니아 김근범 프로모터와 템제트 김영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한 팀 코리아의 자세한 이야기는 헬스 남성잡지 MAXQ(맥스큐)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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