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표 개발 호재 '용인 플랫폼시티'… 확실한 미래가치에 부동산 상승세 '뚜렷'
혜택 풍성한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 실입주금 4.5억 원, 5년 잔금 납부 유예
경기도 용인시에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 개발 '용인 플랫폼시티'가 추진 중이다. '용인 플랫폼시티'는 기흥구보정동·마북동·신갈동 일원에 약 1만 가구 이상의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일자리 등이 모두 조화를 이룬 경제 중심 복합신도시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4배 큰 규모이며, 사업비도 약 6조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용인시는 이곳을 GTX와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 일대는 올해 6월 GTX-A 구성역이 개통하여 더욱 그 가치가 높아졌다.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강남 접근성이 개선된 곳은 부동산 가치가 급격히 상승한다.
실제 '용인 플랫폼시티' 인근 부동산 가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부와 분양업계 등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e편한세상 구성역 플랫폼시티'는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주택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곳으로 꼽혔다. 또 이 아파트의 전용 84㎡는 현재 약 12억 원 수준의 매매가가 형성돼 있는 상태다. 용인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6억 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결과다.
용인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용인 플랫폼시티의 개발이 속도를 낼수록 인근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발 호재로 확실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는 점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를 바탕으로 인구 유입이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면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라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차별화 가치 돋보이는 최상층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 '잔금 유예' 등 다양한 혜택 풍성
그렇다면 '용인 플랫폼시티'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받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부동산 업계에서는 용인시 기흥구마북동 일대에 조성된 '용인 센트레빌그리니에'를 주목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이미 전용 84㎡ 기본형과 다락형 전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극히 일부 세대로 구성된 펜트형복층 테라스 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용인 센트레빌그리니에'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 1층은 전용 84㎡ 타입의 주거공간으로 구성되며, 2층에는 취미 및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된다. 일반적인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힘든 차별화된 공간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인 센트레빌그리니에'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가 주목받는 이유는 높은 희소가치에 있다.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가 기대되는 이 일대에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는 사실상 이곳이 유일하다. 향후 '용인 플랫폼시티'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 부촌이 될 확률이 높은 만큼, 향후 펜트형복층 테라스 APT에 대한 주택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가 가진 특수성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의 최상층에 자리한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는 '부(富)의 상징'으로 통한다. 실제 유명 연예인이나 고소득 상류층이 거주하는 사례가 많다. 또 최상층에 테라스가 있는 복층펜트형 하우스는 공급이 많지 않아 부동산 시장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부족한 공급으로 꾸준히 집값이 상승하는 편이다.
'용인 센트레빌그리니에'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잔금 납부 유예'가 대표적으로 총 분양 금액의 약 30%에 해당하는 마지막 잔금 납부 기간을 미뤄주는 것이다. 특히 '용인 센트레빌그리니에'는 잔금 납부 유예 기간이 5년까지 무이자로 연장된다. 주택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것으로, 은행 대출 조건만 충족하면 4.5억 원의 실입주금을 내고 펜트형복층 테라스 아파트에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약 혜택도 다양하다. 선착순으로 약 5,000만 원 상당의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며, 전 세대 발코니 확장, 주방 상판/벽체 세라믹 타일, 천장형 LG시스템 에어컨 6대, 붙박이장, 드레스룸, 천장형 제습기, 음식물탈수기, 인덕션, 전열교환기, 전기 오븐 등의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한편, '용인 센트레빌그리니에'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현장에 마련돼 있으며 이미 공사를 마친 상태로 직접 완성된 집을 둘러보고 나서 계약을 결정할 수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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