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를 맞은 이 행사는 11월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유럽, 영국, 인도, 북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약 171명의 파트너가 참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5% 증가한 규모로, 슈프리마의 글로벌 영향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슈프리마는 이번 행사에서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2(BioStar 2)의 엔터프라이즈급 기능 고도화와 클라우드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 클루(CLUe)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 사례를 발표하며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재원 슈프리마그룹 회장은 "슈프리마의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며 글로벌 파트너들과 미래를 함께 그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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