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볼트마이크로는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스포츠 경기를 스트리밍 중계할 수 있는 '카메라파이 라이브', 경기 영상과 선수 데이터 기록·관리를 지원하는 '카메라파이 스튜디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볼트마이크로는 구글클라우드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회사는 이를 선택해 보다 매끄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및 기록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다.
클루커스는 볼트마이크로의 구글클라우드 도입과 운영 전반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솔루션 구현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또한, 구글 전담 기술팀은 인공지능(AI) 등 솔루션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인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성완 클루커스 대표는 "구글클라우드의 기술력을 활용해 볼트마이크로의 혁신적인 스포츠 콘텐츠 솔루션을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일 볼트마이크로 대표는 "아마추어 스포츠팀과 팬들이 프로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우리 목표"라며 "클루커스와 협력해 누구나 쉽게 스포츠 콘텐츠 제작과 기록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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