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털전환(RX) 스타트업 프리핀스가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토탈리빙과 200억원 규모의 '렌털중개사업 및 매출채권팩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토탈리빙은 국내 주요 급식업체, 호텔·리조트, 국립공원, 종합병원, 군부대, 대학교, 캠핑장 등 다양한 현장에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제로스톤'을 공급해 B2B·B2G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인 강소기업이다. 프리핀스는 토탈리빙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되는 B2B·B2G 렌털트레이딩(RT·Rental Trading: 렌털중개사업)을 지원한다. 렌털트레이딩이란 제조·판매사를 대신해 렌털회사와의 공급 계약 전반을 대리하는 서비스다. 제조·판매사는 연구·개발에 집중해 고객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프리핀스는 설비전문 입대업체, 캠핑장 운영회사 등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제로스톤의 신규 발주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은 전동찬(왼쪽부터) 토탈리빙 경영지원팀장, 전윤수 토탈리빙 대표, 신상용, 김병석 프리핀스 각자대표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프리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