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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4·2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필승` 결의

김세희 기자   saehee0127@
입력 2025-02-20 07:29
자유통일당이 19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2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식과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종혁 사무총장 겸 혁신위원장은 "국민들은 거대 야당인 민주당에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경고를 분명히 했는데, 국민들의 엄중한 경고를 받고도 전혀 변하지 않았다"며 "의회권력의 폭주가 지금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뜻을 어기는 매우 나쁜 정치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며"좌파에 정권을 넘겨주지 않으려면 먼저 이번 재보선에서 꼭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자유통일당은 11일 4·2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공천을 확정했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이강산(35) 구로구청장 후보와 김광만(68) 아산시장 후보가 나선다.
기초의원 선거에는 원유희(47) 마포구의원 후보(사선거구), 박흥옥(72) 동작구의원 후보(나선거구), 박종열(52) 광양시의원 후보(다선거구), 김상구(69) 양산시의원 후보(마선거구), 최다스림(28) 대구시의원 후보(달서구제6)가 출마한다.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자유통일당 4·2 재보궐선거 공천장 수여…`필승` 결의
자유통일당은 1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2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자유통일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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