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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HUSS 기후변화대응사업단, 기후환경비서관·환경부 업무 협의

전미진 기자   junmijin83@
입력 2025-03-20 10:45

일회용품 감량사업, 연구사업 지원 등 환경부 협력 방안 모색


국민대 HUSS 기후변화대응사업단, 기후환경비서관·환경부 업무 협의
왼쪽부터 윤정국팀장, 이재경담당관, 김호은국장, 강윤희단장, 이창흠비서관, 손진식기획부총장, 정재일기획처장, 김선애교수, 정하윤교수. [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 HUSS 기후변화대응사업단과 기후환경비서관실, 환경부 등이 지난 14일 본교에서 대학 내 환경 업무 개선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에는 이창흠 기후환경비서관과 김호은 환경부 국장, 이재경 담당관과 우리 대학에서 손진식 기획부총장, 정재일 기획처장, 강윤희 단장, 김선애·정하윤 연구교수, 윤정국 팀장이 참석했다.
대학 내 일회용품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및 실천 계획을 모색하고, 우리 대학이 실천하고 있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각종 교과 및 비교과 활동 등에 대한 의견 교환, 그리고 대학의 각종 연구 관련 지원방안 협의, 대학 내 추진 과정 어려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되었다.


손진식 기획부총장은 "그동안 진행되었던 국민대학교의 환경 관련 각종 사업 및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창흠 기후환경비서관은 "이번 협의를 계기로 향후 국민대학교와 환경부의 적극적인 업무 교류 및 협력 방안이 지속적으로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미진기자 junmijin8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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