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통'은 알뜰폰 요금을 비롯한 약 2000여개가 넘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검색 및 비교하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전화요금 비교추천 플랫폼 서비스다. 고객의 휴대폰 사용패턴, 이용요금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요금제를 고객에게 제안부터 개통 신청까지 그 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세모통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통해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성, 편의성을 높이고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 순으로 홈 화면 전면에 배치하여 접근성 향상을 통한 사용성 극대화를 거둘 수 있다"며 "세부 코너들을 통해 소비자들이 알뜰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통화품질, 로밍, 소액결제 등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사항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세모통에서 업계 최초로 캐쉬백 포인트 제도 'S캐쉬'도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S캐쉬'는 고객이 세모통에서 가입 혹은 후기 등을 남기면 적립할 수 있고,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휴대폰 요금으로 낼 수 있는 고객혜택 제도다.
김계영 유테크온 대표는 "생활속에서 보험, 배달 음식, 이사 등이 필요할 때 각 분야별 대표 서비스를 바로 떠올릴 만큼 '알뜰폰은 세모통'을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물가 시대에 전 국민 통신요금 절약을 돕는 국내 선두 통신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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