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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美 관세조치...기업 이익 보호 지속 협의"

강승구 기자   kang@
입력 2025-03-31 15:08

제14차 수출현장 지원단 간담회 개최..."상호관세 준비 만전"


통상본부장, "美 관세조치...기업 이익 보호 지속 협의"
국무회의 참석하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연합뉴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1일 "우리 기업들이 우려하는 미국 관세 조치에 대해 우리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고 있다"며 "4월 2일 미국의 상호 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제14차 수출현장 지원단' 간담회를 열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혁신이 근본적인 답"이라며 "시장이 변화하는 위기에도 기술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내달 발표를 앞둔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해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 본부장은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할 경우를 대비하고, 글로벌 사우스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14개 거점을 신설·강화하는 등 대체 시장 발굴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무역 통상 현안 간담회, 수출현장 지원단 등 가용 채널을 총동원해 수출업계가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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