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수출현장 지원단 간담회 개최..."상호관세 준비 만전"
정 본부장은 이날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제14차 수출현장 지원단' 간담회를 열고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혁신이 근본적인 답"이라며 "시장이 변화하는 위기에도 기술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내달 발표를 앞둔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해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 본부장은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할 경우를 대비하고, 글로벌 사우스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무역협회 14개 거점을 신설·강화하는 등 대체 시장 발굴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무역 통상 현안 간담회, 수출현장 지원단 등 가용 채널을 총동원해 수출업계가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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