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출국...6개월 간 활동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오사카 엑스포는 내달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오사카 서쪽의 인공섬 유메시아에서 열린다. 158개 국가가 참가하며, 10월 폐막까지 방문객 28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관 서포터즈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과 청년들 가운데 높은 경쟁률을 거쳐 한국에서 36명, 일본에서 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내달 4일 오사카 현장으로 출국해 엑스포 기간 6개월 동안 한국관 방문객 안내와 응대,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KOTRA가 주관하는 한국관은 '마음을 모아'라는 주제로, 전통·자연·기술·문화에 대한 3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하루 평균 6000명의 관람객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는 서포터즈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전 교육과 실습을 제공하고,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이날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는 한국관을 대표하는 첫 번째 얼굴로, 창의적인 홍보와 현장 지원을 통해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세종=강승구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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