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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이론물리센터 새 소장에 사사키 미사오 도쿄대 교수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25-04-01 13:30

우주론과 중력이론 분야 세계적 석학
"다양한 학문융합의 모범적 플랫폼 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제10대 소장에 사사키 미사오(사진) 전(前) 일본 도쿄대 카블리우주물리수학연구소(IPMU) 부소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사사키 신임 소장은 우주론과 중력이론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우주 구조 형성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적 틀을 제시한 '사사키-무카한 변수'를 개발해 현대 우주론 연구의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2008년 훔볼트 연구상, 2010년 다이와 아드리안 상에 이어 지난해는 아태이론물리센터가 이론물리학 분야 연구자에 수여하는 이휘소 상을 받았다.



사사키 소장은 "다양한 분야의 첨단 연구에 있어 이론물리와의 융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센터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자들의 유기적 협력과 다양한 학문 분야 융합의 모범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199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유치한 국제이론물리센터로, 아태 지역 19개 회원국, 35개 협정기관과 협력해 지금까지 300여 명의 우수한 신진 연구자를 양성해 왔다.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맞물려 기초과학 분야의 국제포럼과 대중강연 등의 연계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아태이론물리센터 새 소장에 사사키 미사오 도쿄대 교수
아태이론물리센터 신임 소장에 선임된 사사키 미사오 도쿄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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