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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핵심 인재 `의사과학자` 키운다…서울대·연세대 등 2개 대학 선정

이준기 기자   bongchu@
입력 2025-04-01 14:42

보건복지부, 융합형 의사과학자양성사업 선정
5개 의과대학원 컨소시엄 포함..연구 및 교육지원


서울대와 연세대 등 2개 의과대학과 13개 의과학대학원이 의사과학자 양성에 본격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2개 의과대학과 5개 컨소시엄(13대 의과대학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의사에게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등 다른 학문과 융합된 교육과 연구지원을 통해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육성시킬 융합형 의사과학자를 배출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박사학위 취득까지 지원해 양성된 의사과학자는 신진 3년, 심화 3년, 리더 5년 등 최대 11년까지 경력단계별로 글로벌 의사과학자로 양성된다.

선정된 대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등 2개 의과대학과 경북대(경북대·계명대), 고려대(영남대·한양대·충북대), 서울대(충남대), 연세대 신촌캠퍼스(카톨릭대·아주대·차의과대), 연세대 원주캠퍼스(단독) 등 5개 의과대학원 컨소시엄이다.


학부과정 선정 대학에는 의대생이 의사과학자 진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연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연간 2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대학원 컨소시엄 선정대학은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 구축과 교육·연구협력 기반 마련에 컨소시엄당 연간 1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컨소시엄 대학원은 자체적으로 임상의를 선발해 임상 수련과 병행해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업 기간은 2028년까지 3년 간이다.

한편 의사이면서 기초의학과 생명과학을 연구하는 의사과학자는 지난 120년 동안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의 5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자 대부분도 의사과학자로 알려져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바이오헬스 핵심 인재 `의사과학자` 키운다…서울대·연세대 등 2개 대학 선정
<보건복지부 의사과학자 양성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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