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라이팅'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부터 빠르게 지식을 습득하고, 직접 질문을 생성하여 AI와 실시간 상호작용하며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손글씨를 정확히 인식하는 첨단 OCR 기술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아이비라이팅'은 학생 맞춤형 포트폴리오 시스템, 단계별 가이드형 글쓰기, 학생 참여 중심의 '아이비라이팅 배틀'과 같은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학교 수행평가 및 대학 입시 인터뷰 등 다양한 실전 환경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선덕 대표는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OCR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왔고, 그 결과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마주할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비라이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현재 기술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기술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김교육은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혁신적 접근으로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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