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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신진예술가 양성 위해 3300만원 기부

김영욱 기자   wook95@
입력 2025-04-01 15:11

지난해 11월 연 제2회 보더리스-크래프트판 굿즈 판매 수익금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 작품활동비 등에 활용
넥슨 IP 활용한 공예 작품 하반기 전시에서 공개 예정


넥슨재단, 신진예술가 양성 위해 3300만원 기부
공미정(사진 왼쪽) 넥슨재단 국장과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이 3월 31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업무협약 및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넥슨재단 제공

넥슨재단이 제2회 보더리스-크래프트판 '시간의 마법사: 다른 세계를 향해' 전시 굿즈 판매 수익금 약 3300만원 전액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예술가 양성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미술공예학과 학생들의 작품활동비와 전시 물품 제작비 등 전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넥슨 지식재산(IP)을 활용해 제작한 전통미술 공예 작품은 하반기 전시에서 공개된다.
넥슨재단은 지난해 11월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제2회 보더리스-크래프트판 전시를 덕수궁에서 개최했다. 해당 전시에서는 무형유산 전승자 5인, 현대공예가 5인이 넥슨 게임을 전통 공예품으로 선보였고, 궁궐 내 굿즈샵인 '사랑'에서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 등 협업 굿즈를 판매했다.


공미정 넥슨재단 국장은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신진 작가들을 양성하는 데 활용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게임과 전통 예술을 연계해 더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은 "이번 기부는 신진예술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 공예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 있는 지원"이라며 "넥슨재단과 협력해 학생들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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