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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치솟는 금값…KB국민·우리, 골드바 판매 재개

임성원 기자   sone@
입력 2025-04-01 17:28

1kg 골드바 판매 중
온스당 3160달러까지 올라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치운 가운데,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이 골드바 판매를 재개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두 은행은 한국금거래소에서 공급받는 1kg의 골드바를 영업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골드바 등 수요가 또 한번 급증할지 주목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과 플라스틱, 자동차 관세 25% 발표에 이어 국가별 상호관세 조치를 예고하면서 안전 자산인 금 거래에 몰리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45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장보다 0.66% 오른 온스당 3121.69달러에 거래됐다. 금값은 온스당 3160달러까지 치솟으며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6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온스당 3149.90달러로 종가 기준 종전 최고가를 돌파했다.
국내 은행들은 국제 금 시세 상승과 골드바 수요 급증에 따라 지난 2월 중순쯤부터 전면 중단했다가 다시 판매한다. 우리은행은 2월 14일부터, 국민은행은 같은 달 18일부터 골드바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신한은행 등 다른 은행들은 각 사 공급량에 맞춰 골드바 판매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금거래소의 1g, 3.75g, 37.5g 골드바와 LS MnM의 10g, 100g, 1kg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의 1kg짜리 골드바를 판매한다. NH농협은행은 한국금거래소의 3.75g, 10g, 100g, 1kg 골드바와 삼성금거래소의 37.5g, 187.5g, 375g 골드바를 판매 중이다.임성원기자 sone@dt.co.kr

또 치솟는 금값…KB국민·우리, 골드바 판매 재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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