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와 현지화...오리지널 캐릭터 '딸기찹쌀떡맛 쿠키' 인기
쿠키런: 모험의 탑은 이날 오후 구글과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공개됐다. 데브시스터즈는 요스타와 일본 지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에 알맞게 게임을 현지화했다.
일본에 나간 '쿠키런: 모험의 탑'은 팬케이크 타워를 돌파해 나가는 어드벤처 콘텐츠 '스토리 모드'와 4명이 팀을 이루어 보스를 물리치는 협동 콘텐츠 '레이드 모드', 다양한 쿠키를 조합해 기록에 도전하는 싱글 플레이 콘텐츠 '유리미궁', 쿠키 성장을 위한 재화를 파밍할 수 있는 '성장던전' 등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울러 현지 이용자에 맞춰 일본 오리지널 캐릭터인 '딸기찹쌀떡맛 쿠키'와 일본풍의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추가했다. 특히 딸기찹쌀떡맛 쿠키는 일본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을 강조하고 일본식 인기 디저트를 연상케 해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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