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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1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이상현 기자   ishsy@
입력 2025-04-04 06:00
KT&G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K-BPI)'에서 담배 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지표다.
회사는 '에쎄(ESSE)', '레종(RAISON)', '보헴(BOHEM)' 등을 통해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2017년에는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릴 솔리드(lil SOLID)'를 출시했으며, 이후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릴 에이블(lil AIBLE)' 등 다른 디바이스(기기) 플랫폼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혜수 KT&G 브랜드1실장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KT&G가 1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T&G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KT&G, 18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사진은 김혜수(오른쪽) KT&G 브랜드1실장이 한수희(왼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이사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인증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KT&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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